반응형 자기계발 도서 리뷰29 영화평론가 다독가 이동진 독서법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책 2만 3천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독서광이자 책부자로 알려진 저자가 어떻게 책을 읽고 소장하고 활용하는지 비법을 배워보자. 저자 소개 이동진영화평론가. 서울대 종교학과 졸업 주요 저서로는《파이아키아, 이야기가 남았다》,《이동진이 말하는 봉준호의 세계》,《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질문하는 책들 》등이 있다. 책은 고이 모셔두지 말라! 책은 인쇄된 종이 묶음이 아니다. 종이를 숭배하지 말자. 책을 활용해야 한다.밑줄도 긋고 메모도 하면서 읽는다. 메모하거나 밑줄을 그으면서 읽으면 기억이 강화된다. 바로바로 읽고 표시하는 게 효율적이다. 책을 꼭 완독해야 하나?굳이 완독 하지 않아도 된다. 책을 읽으려면 재미가 있었야 한다. 비소설은 목차를 보고 관심 .. 2024. 7. 18. 30년 경력 번역가 권남희 번역가가 되는 방법 《번역에 살고 죽고》는 30년 차 번역가로 활동하는 권남희 작가가 프리랜서 번역가로서 삶과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1년 첫 출간되었고 10년 만에 재출간되었다.저자 소개권남희 1992년 번역서를 첫 출간하고 30년 넘게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온다 리쿠, 요시다 슈이치, 무라카미 하루키, 이와이 순지 등 유명 일본작가의 책을 번역하였다. 에세이집으로는《귀찮지만 행복해 볼까》가 있다. 번역가가 되려면?외국어를 전공해야 하나?전공은 상관없다. 성별, 나이 상관없다. 외국어와 국어(문장력, 어휘력)만 잘하면 된다. 번역가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관련 외국어를 전공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된다. 번역 회사에 들어가야 하나?번역회사는 출판사와 번역가를 이어주는 중개역할을 한다.주의 사항 : 테스트를 .. 2024. 7. 7. 논리적으로 말하는 비법 쉽고 간단한 공식 업무 현장에서 일은 잘해놓고 잘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한 끗 차이일 뿐이다. 이 책은 업무적으로나 일상생활에서나 설득력 있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는 쉽고 간단한 공식을 따라 하기면 된다. 저자 소개 오시마 도모히데 간사이대학 독일문학부를 졸업하였다. 스피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즉흥 스피치 기술》, 《마음을 끄는 말투》, 《퍼실리테이터의 도구상자》 등이 있다. 논리적으로 말한다는 의미논리적이라는 단어는 어렵다는 인상을 준다. 그러나 이해하기 쉽다는 뜻이다.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표현한다. 논리적으로 말해야 하는 이유허술한 논리로 일을 하다가 회사에 손해를 입히거나 불필요한 일을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상사가 부당한 업무를 지시하거.. 2024. 7. 5. 사이토 히토리의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일본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낸 부자라고 알려진 사이토 히토리는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일수록 성공한다고 말한다. 사이토 히토리가 말하는 즐기며 사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한다》에는 일상생활과 인간관계 등 인생 전반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있다.저자 소개사이토 히토리일본 기업인이다. 일본에서 오랜기간 최고 납세액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1% 부자의 대화법》,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부자의 운》 등 다수 있다. 세상은 내가 중심이다나에게는 인생이라는 '우주'가 있다. 자신의 우주를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 그 우주가 나를 중심으로 도는 건 당연하다. 남과 잘 지내는 일에 에너지를 쏟지 말자 예전부터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을 한다. 차라리 좋아하는 일.. 2024. 7. 4. 보여주기식 삶에 지친 당신!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자기 노출, 자기 과시가 거의 필수가 되다시피 했다. 그런데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는 트렌드와 다른 주장을 한다. 나를 낮추고 드러내지 않는 '절제와 겸손의 힘'을 내세운다. 남들한테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려면 겸손하고 절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나답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소개 마티아스 뇔케독일 언론인이자 작가이다. 여러 미디어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분야 책을 썼다. 주요 저서로는 《조용히 이기는 사람들》, 《주도권을 결정하는 한마디 말》등 다수 있다. 겸손의 의미겸손은 타인을 배려하기 위해 자신을 낮추는 '공손함'이다. 사소한 말과 행동에도 예의를 잃지 않는 '공손함'이다. 상황을 경솔하게 판단하지 않는 '신중함'이다. 겸손은 이 .. 2024. 6. 24. 김주환 교수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과 습관 언제부터인가 자존감과 함께 회복탄력성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다. 회복탄력성은 2011년 연세대 김주환 교수가 최초로 만든 개념이라고 한다. 저자는 회복탄력성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의 스티븐 호킹 교수라고 불리는 서울대 이상묵 교수, 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 등 역경을 견뎌낸 사람들의 사례를 들어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 소개 김주환: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다. 서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보스턴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내면 소통》, 《디지털 미디어의 이해》, 《그릿》등이 있다. 1. 회복탄력성이란?회복탄력성(resilience)은 2011년 저.. 2024. 6. 1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